드래곤네스트, ‘클레릭’ 각성 스킬 추가 업데이트 실시

 

- ‘클레릭’ 직업의 고유 콘셉트를 더욱 돋보이는 신규 각성 스킬 추가

- 신규 인스턴스 던전 ‘서리나무의 저주: 아크비숍’ 공개

-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모두의 연회장’ 이벤트 실시

 

아이덴티티게임즈(CEO 천광)는 자사가 개발한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서 ‘클레릭’에 신규 각성스킬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드래곤네스트’의 상징적인 클래스 중 하나인 ‘클레릭’의 2차 전직 캐릭터 ‘가디언’ 및 ‘크루세이더’, ‘세인트’, ‘인퀴지터’, 외전 캐릭터 ‘아크헤러틱’에 신규 각성 스킬을 추가했다. 이번 신규 각성 스킬은 각 직업의 고유 콘셉트를 더욱 돋보일 수 있는 스킬들로 구성됐으며, 이용자들은 몬스터와의 공방, 스킬 연계를 통해 한층 더 재미있는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먼저, 적의 공격을 받아 내는 것에 특화된 ‘가디언’에 방어와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발동형 각성 패시브 ‘생츄어리’와 보조형 각성 패시브 ‘디바인 컨넥션’을 추가하고, 성유물을 소환해 강력한 피해를 주는 ‘크루세이더’에 순간적으로 적의 공격을 회피 가능한 ‘해머 스매쉬’와 ‘블레싱 인포터’를 추가했다.

 

또, ‘세인트’를 보다 공격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라이츠 레쓰’ 및 ‘제이크리드 하모니’를 적용하고, ‘인퀴지터’의 신규 각성 스킬 ‘퍼지’와 ‘인투 더 라이트닝’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쉬한 공격이 특징인 ‘클레릭’의 외전 캐릭터 ‘아크헤러틱’에 끊임없이 공격을 연계할 수 있는 ‘커럽티드 슬래쉬’와 광범위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카타스트로피’를 추가했다.

 

이와 함께, 신규 인스턴스 던전 ‘서리나무의 저주: 아크비숍’을 오픈하고, 캐릭터 밸런스를 조정, ‘월식의 성흔’이 ‘라비린스’ 전 층에서 출현하게 변경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두의 연회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두의 연회장 입장권’을 사용해 진행 가능한 이벤트 던전으로 총 12개의 스테이지를 도전할 수 있다. 클리어 한 스테이지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 가능한 ‘보물 상자’를 얻을 수 있다.

 

또 ‘짙은 황혼의 상자(클래스 전용-방어구)’로 교환 가능한 ‘여신 코인’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 도 실시한다.

 

온라인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의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드래곤네스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