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높은 피해량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칼리’ 각성 스킬 공개

- 신규 에이션트 등급의 아이템 ‘저주받은 꿈의 끝’ 무기 추가

- 보드게임 대전 시즌 10 오픈 및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 진행

아이덴티티게임즈(CEO 천광)는 자사가 개발한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서 ‘칼리’ 각성 스킬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매력적인 스킬과 우아한 움직임으로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칼리’의 2차 전직 캐릭터 ‘다크 서머너’, ‘소울 이터’, ‘블레이드 댄서’, ‘스피릿 댄서’ 및 외전 캐릭터 ‘오라클 엘더’ 등 5종의 캐릭터에 신규 각성 스킬을 공개했다. 공격형 및 보조형 패시브로 구성된 신규 각성 스킬을 통해 높은 피해량을 기대할 수 있게 디자인하고,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와 함께 ‘꿈의 끝’ 무기를 10강화까지 가능하도록 강화를 확장하고, ‘에이션트’ 등급의 신규 아이템 ‘저주받은 꿈의 끝’ 무기를 추가했다. 또, 인스턴스 던전 ‘망루 통제구역’을 던전 입장식 보스 몬스터가 바로 출현하는 방식으로 개편했다.   

이 밖에도, ‘마제스티의 중력구’ 메커니즘을 개선하고, ‘루이나’의 신규 각성 스킬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보드게임 대전 시즌 10’ 이벤트를 진행한다. 룰렛 이용권을 사용해 룰렛을 돌려 나온 숫자만큼 말판을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도착지에 표기된 효과를 받아 출현하는 몬스터와 대전할 수 있다. 몬스터를 처치하면 ‘월식의 파편 주머니’, ‘금련보’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보드게임을 완료한 횟수에 따라 ‘보드게임 코인’, ‘월식의 성흔’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더불어 접속한 일수에 따라 각 캐릭터의 코스튬을 획득 가능한 ‘이색 심볼 코스튬 패키지’를 비롯해 ‘폼 나는 각 엣지 있는 인’, ‘드네 TV’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출석 이벤트도 마련했다.

온라인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의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드래곤네스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