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메인 시나리오 ‘챕터18. 둥지 위의 여우불’ 공개
- 신규 인스턴스 던전 ‘만천금고 네스트’ 및 신규 장비 추가
-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모두의 연회’ 이벤트 실시
아이덴티티게임즈(CEO 천광)는 자사가 개발한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서 겨울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10일 전했다.
먼저 ‘화란의 금고’에 입장하게 돼, 힘겹게 찾은 ‘치유의 잔’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신규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챕터17. 몰이사냥’을 완료한 이용자들은 신규 메인 퀘스트 ‘챕터18. 둥지 위의 여우불’을 통해 시나리오를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인스턴스 던전 ‘만천금고 네스트’를 선보였다. ‘파독왕 카이저’, ‘청목형형 나딘’, ‘유엽화 여울’, ‘흑요귀 구월’ 등 총 4개의 관문으로 구성된 던전으로, ‘카이저의 이빨’, ‘나딘의 파편’ 등 신규 장비 제작에 사용되는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신규 인스턴스 던전 ‘만천금고 네스트’에 관련된 미션 8종, 칭호, 신규 방어구 ‘만천의 미노스 방어구’ 및 악세서리를 추가했다. 또, ‘만천금고 네스트’를 최초로 클리어한 유저 8명에게 ‘만천금고’ 칭호를 제공하는 최초 클리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밖에도, 미스트랜드의 신규 시나리오 ‘챕터4. 꽃놀이패의 주인’을 공개하고, 신규 아이템 ‘만개한 탈리스만’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두의 연회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12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인스턴스 던전을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93레벨 이상 유저는 ‘모두의 연회장 입장권’을 사용해 입장 가능하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어둠의 돌’, ‘골든고블코인’ 등 푸짐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 ‘짙은 황혼의 상자(클래스 전용-장어구’로 교환 가능한 ‘여신 코인’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도 실시한다.
온라인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드래곤네스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