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렌시아’의 신규 외전 캐릭터 ‘베나플라가’ 공개
- 인스턴스 던전 ‘악몽의 깊은 심연’에 ‘라비린스’ 시스템 도입
- 푸짐한 상품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 실시
액토즈소프트(052790) 관계사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구오하이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서 신규 외전 캐릭터 ‘베나플라가’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전했다.
먼저 ‘렌시아’의 신규 외전 캐릭터 ‘베나플라가’를 공개했다. ‘베나플라가’는 힘과 물리 공격력에 특화된 암흑 속성 근접 전사이며, 유틸성이 높은 스킬과 ‘변신’ 스킬을 사용하는 다재다능한 클래스다. 최초 ‘플라가’로 생성할 수 있으며, 50레벨 달성 후 퀘스트를 통해 ‘베나플라가’로 전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스턴스 던전 ‘악몽의 깊은 심연’에 라비린스 시스템을 적용했다. 최대 2개의 단계로 구성된 해당 던전은 출현하는 몬스터를 처치해 일정한 킬 포인트를 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스 처치 시 ‘미확인 용사의 매직 탈리스만’ 및 ’미확인 파멸의 에픽 탈리스만’ 등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다.
이 밖에도 신규 아이템 ‘파멸의 강화 탈리스만’을 선보이고, ‘블랙드래곤 악세서리’에 진화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1일부터 내달 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베나플라가 육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외전 캐릭터 ‘베나플라가’로 초보자 가이드 이벤트 미션을 달성 한 이용자들에게 유니크 등급의 탈 것, 상위 에픽 등급의 코스튬, ‘스킬라 장비’ 풀세트 등 푸짐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 ‘세인트 헤이븐 방어전: 별에서 온 고릴라님’ 이벤트를 실시한다. 40레벨 이상의 유저라면 누구나 진행 가능하며, 매주 정해진 시간에 등장하는 불가사의한 거대 비행체 ‘유니버스’를 일정 시간 내에 처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어전을 성공하면 ‘시즌 포인트’와 ‘유니버스 보물 주머니’, ‘메카 다이어 울프의 마패’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온라인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의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네스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