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턴스 던전 ‘분열된 미로’ 최고 난이도 확장
- 신규 침식 효과 ‘정신 침식: 의심’ 적용
-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 던전 ‘알테아나 네스트’ 오픈
아이덴티티게임즈(CEO 천광)는 자사가 개발한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서 인스턴스 던전 ‘분열된 미로’의 난이도를 확장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분열의 네스트’의 모든 관문들이 무작위로 등장하는 인스턴스 던전 ‘분열된 미로’의 난이도를 ‘라비린스 24층’까지 확장했다. 해당 난이도에서는 ‘미확인 얼어붙은 룬’, ‘미확인 얼어붙은 악몽의 눈’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클리어 보상으로 ‘룬 마력’, ‘미노스 레브리움’ 등 아이템이 담긴 ‘금상자’ 및 ‘은상자’를 획득 가능하다.
이와 함께 ‘분열된 던전’의 침식 효과를 일정 시간마다 공포가 적용되고, 파이널 대미지가 감소하는 ‘정신 침식: 의심’으로 변경하고, ‘침식을 극복한 자의 용옥’ 강화를 2티어까지 확대했다. 또 토벌전 10단계의 보상을 변경하고, 캐릭터 밸런스를 조정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한편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 던전 ‘알테아나 네스트’를 오픈했다. 95레벨 이상 이용자가 입장 가능한 해당 던전은 클리어 한 미션 개수에 따라 ‘뛰어난 고대의 지혜’, ‘브륀힐드의 얼음 조각’, ‘길잡이 별’ 등 아이템이 담긴 클리어 보상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접속한 누적 일수에 따라 ‘월식의 성흔’, ‘이달의 칭호: Airplane mode’, ‘룬 제작 재료 주머니’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라인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의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드래곤네스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