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아이템 ‘얼어붙은 고대인의 근원’ 추가
- DX11 클라이언트 패치 베타 공개
- 푸짐한 아이템을 획득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 실시
아이덴티티게임즈(CEO 천광)는 자사가 개발한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서 봄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룬의 옵션을 대거 증폭시킬 수 있는 신규 아이템 ‘얼어붙은 고대인의 근원’을 선보였다. 10강의 ‘고대인의 근원’을 분해하면 삼각, 원형, 사각, 제형 등 총 4종의 ‘고대인의 근원’ 중 하나를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4종의 서로 다른 ‘고대인의 근원’으로 ‘얼어붙은 고대인의 근원’을 제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보다 빠르게 ‘드래곤네스트’에 적응할 수 있도록 초보자 가이드를 개선하고, ‘분열된 미로’에 특정 난이도부터 체력이 감소하고, 회복이 불가한 ‘저주의 심층’ 시스템을 도입했다.
더불어,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을 제공하기 위해 DX11 클라이언트 패치의 베타 버전을 선보였다. 이번 DX11 패치는 클라이언트의 최적화 및 퍼포먼스의 증대를 목표로 개발했으며, 추후 DX11 개발을 토대로 새로운 그래픽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이벤트 던전 ‘알테아나 네스트’를 오픈했다. 95레벨 이상 이용자가 입장 가능한 해당 던전은 클리어 한 미션 개수에 따라 ‘뛰어난 고대의 지혜’, ‘푸른 용혼의 가루’, ‘길잡이 별’ 등 아이템이 담긴 클리어 보상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벤트 던전 ‘시공의 돌풍’을 ‘체험! 드네 현장!’으로 변경하고, ‘짙은 황혼의 상자’로 교환 가능한 ‘여신 코인’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온라인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드래곤네스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