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다 효율적이고 간편해진 어쌔신 리메이크 실시
- 에이션트 등급으로 진화 가능한 ‘얼어붙은 심장’ 진화 시스템 도입
-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 던전 ‘알테아나 네스트’ 오픈
아이덴티티게임즈(CEO 천광)는 자사가 개발한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서 아쌔신을 리메이크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5일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스킬 사용이 많은 반면, 비효율적인 스킬 사용으로 불편을 겪던 어쌔신의 스킬 디자인을 변경했다. ‘리퍼’와 ‘레이븐’의 스킬 개선을 통해 불필요한 행동을 줄이고, ‘라이트퓨리’와 ‘어비스워커’ 주력 스킬의 재사용 시간을 조정해 스킬 사용 빈도를 보다 의미 있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아이템 ‘얼어붙은 심장’에 에이션트 등급으로 진화 가능한 ‘얼어붙은 심장’ 진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존 ‘얼어붙은 심장’에 제작으로 획득 가능한 ‘벌크홉 스테로이드’ 및 ‘무에르토스의 소철 나무 지팡이’를 사용해 ‘에이션트 얼어붙은 심장’으로 진화할 수 있다. 더불어 ‘얼어붙은 심장’에 옵션 변환 기능도 추가했다.
이 밖에도 캐릭터의 밸런스를 조절하고, ‘토벌의 탈리스만’을 개편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 던전 ‘알테아나 네스트’를 오픈했다. 95레벨 이상 이용자가 입장 가능한 해당 던전은 클리어 한 미션 개수에 따라 클리어 보상 상자를 획득 가능하다. 해당 아이템을 사용해 ‘길잡이 별’, ‘미노스 레브리움’, ‘미노스의 불꽃’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 ‘짙은 황혼의 상자’로 교환 가능한 ‘여신 코인’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도 실시한다.
온라인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의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드래곤네스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