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네스트, 여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 신규 시나리오, 인스턴스 던전 등 신규 콘텐츠 대거 공개

- 초보자 가이드 대규모 개편 및 ‘낙화의 비무대’, ‘콜로세움’ 개선 진행

- 푸짐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보드게임 대전 시즌8’ 실시

 

아이덴티티게임즈(CEO 천광)는 자사가 개발한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서 여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7일 전했다.

 

먼저 ‘치유의 잔’ 뚜껑을 찾기 위해 ‘라다메스’로 이동한 일행에게 발생하는 사건을 다룬 신규 메인 퀘스트 ‘챕터19. 폭풍 속의 라다메스’를 공개했다.

 

더불어 신규 인스턴스 던전 ‘무에르토스 네스트’를 오픈했다. ‘서리 내린 바람 숲’, ‘바람 숲 깊은 곳’, ‘죽음의 성전 입구’, ‘카타콤 지하’ 등 총 4개의 관문으로 구성된 던전으로, 최종 관문에서는 ‘사령술사 무에르토스’를 만날 수 있다. 해당 던전을 클리어하면 장비에 장착 가능한 신규 아이템 얼어붙은 심장(서리)’ 및 ‘얼어붙은 심장(오한)’을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벌크홉 네스트’ 및 ‘무에르토스 네스트’ 등 얼어붙은 지역을 보다 효과적으로 공략 가능한 신규 능력치 ‘적응력-얼어붙은 세계’를 도입하고, 미스트랜드의 신규 시나리오 ‘챕터5. 일어나는 모래 폭풍’, ‘반다르’로 진행 가능한 신규 의뢰 ‘숨죽여 사는 자’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신규 이용자들이 ‘드레곤네스트’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RE: 갓겜 드래곤네스트(초보자 가이드)’를 대규모 개편하고, ‘낙화의 비무대’에 신규 패턴 추가, ‘콜로세움(PVP) 모드 개편’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한편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기 위해 ‘보드게임 대전 시즌8’ 이벤트를 진행한다. 룰렛 이용권’을 사용해 룰렛을 돌려 나온 숫자만큼 말판을 이동하는 방식으로, 도착한 지점에 표기된 효과를 받아 출현하는 몬스터와 대전할 수 있다. 몬스터를 처치하면 단계별로 ‘백금석’, ‘미노스의 불꽃’ 등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다. 또, 보드게임을 완료한 단계에 따라 ‘보드게임 코인’ 및 ‘미노스 레브리움’, ‘미노스의 불꽃’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짙은 황혼의 상자’로 교환 가능한 ‘여신코인’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도 실시한다.

 

온라인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의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드래곤네스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