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네스트, 봄맞이 업데이트 실시

 

- ‘라비린스 18층’ 난이도 ‘거스트드래곤 네스트 HARD’ 오픈

- 영웅 레벨 최대치 개방, ‘얼어붙은 침략자’ 도입 등 다양한 업데이트 실시

- 푸짐한 아이템을 획득 가능한 ‘모두의 연회장’ 이벤트 실시

 

아이덴티티게임즈(CEO 천광)는 자사가 개발한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서 봄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8일 전했다.

 

먼저, 한층 더 어려운 난이도의 인스턴스 던전 ‘거스트드래곤 네스트 HARD’를 선보였다. 해당 던전은 ‘라비린스 18층’의 난이도로 구성돼 있으며, 95레벨 이상의 유저가 ‘거센 홍련의 수문장패’를 사용해 입장 가능하다.

 

각 관문을 클리어하면 상이한 칭호와 ‘상금 봉래석’을 얻을 수 있으며, 마지막 관문에 등장하는 ‘거스트드래곤 제이드’를 처치하면 ‘거센 표룡의 역린’, ‘축복받은 거센 표룡 보조무기’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더욱 강력한 캐릭터를 즐길 수 있도록, 영웅 레벨의 최대치를 2500으로 개방했다. 또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네스트’에서 ‘침략자’가 출현하도록 ‘얼어붙은 침략자 시즌1’을 도입하고, 신규 의뢰 ‘채광’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두의 연회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두의 연회장 입장권’을 사용해 진행 가능한 해당 이벤트 던전으로 총 12개의 스테이지를 도전할 수 있다. 클리어 한 스테이지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 가능한 ‘보물 상자’를 얻을 수 있다.

 

또 ‘짙은 황혼의 상자(클래스 전용-방어구)’로 교환 가능한 ‘여신 코인’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도 실시한다.

 

온라인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의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드래곤네스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