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층 더 강력한 몬스터가 출현하는 ‘라비린스 심층’ 시스템 도입
- 신규 장비 ‘미노스’ 추가
-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천하제일 용자 대회’ 이벤트 실시
액토즈소프트(052790) 관계사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구오하이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서 ‘라비린스 심층’을 적용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7일 전했다.
먼저 ‘트라이얼 네스트’, ‘분열된 미로’, ‘네스트’ 등 인스턴스 던전에 신규 시스템 ‘라비린스 심층’을 도입했다. ‘라비린스 심층’은 ‘라비린스’ 난이도 14층에서 17층까지를 의미한다. 더불어 해당 난이도에서는 캐릭터의 특정 능력치를 하락시키는 ‘라비린스의 살기’가 적용돼, 이용자의 숙련된 플레이가 요구된다.
이와 함께 신규 장비 ‘미노스’를 추가하고, 해당 장비를 획득할 수 있도록 인스턴스 던전 ‘분열된 미로’의 보상을 변경했다. 또, 인스턴스 던전 ‘트라이얼 네스트’에서는 ‘미노스’ 장비 강화에 사용되는 신규 아이템 ‘미노스의 불꽃’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스턴스 던전 ‘분열된 미로’의 주간 입장 제한을 1회로 변경하고, 인스턴스 던전 ‘네스트’의 보상을 개편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한편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천하제일 용자 대회’ 이벤트를 실시한다. ‘천하제일 용자 대회’는 총 4라운드로 구성된 보스 스테이지로, 클리어 시 ‘천하제일 붕붕 드링크’, ‘용자의 장비 보호 마법 젤리’, ‘친구의 마음’ 등 푸짐한 아이템이 담긴 ‘일반 보물 상자’와 ‘히든 보물 상자’를 획득 가능하다.
더불어 출석만 해도 ‘짙은 황혼의 상자’로 교환 가능한 ‘여신 코인’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온라인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의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네스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